설 연휴 11~14일까지 자체운영 봉안시설과 민간 운영시설 등 폐쇄 및 검토중
공설 봉안시설인 봉안당·봉안원, 2월 6~10일, 15~21일 하루 500명이내로 예약 운영
효자공원묘지, 오전 10시~오후5시까지 개방되며 이용시간 30분까지 허용, 음식물 섭취 금지
공설 봉안시설인 봉안당·봉안원, 2월 6~10일, 15~21일 하루 500명이내로 예약 운영
효자공원묘지, 오전 10시~오후5시까지 개방되며 이용시간 30분까지 허용, 음식물 섭취 금지
실외시설인 효자공원묘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출입구 6곳에는 발열 체크 및 인원 통제 역할을 맡을 방역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입장인원은 가족당 10명 이내로 이용시간은 30분 이내로 허용되며,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이 밖에 민간 봉안시설 6곳 가운데 △효자추모관 △모악추모공원 △전주추모관 △그린피아추모공원 △자임추모공원은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폐쇄하기로 결정했고, 금상동성당 하늘자리는 현재 폐쇄일을 검토 중이다.
전주시는 추모객 분산을 위해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추모 서비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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