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품은 ‘하남스타포레3차’,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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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품은 ‘하남스타포레3차’, 조합원 모집
  • 나헌영 기자
  • 승인 2021.02.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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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강동구 길동사거리 인근 4월 경 개관
‘하남스타포레3차’ 조감도.
‘하남스타포레3차’ 조감도.
[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교산신도시 인근에 들어서는 ‘하남스타포레3차’가 교육 여건과 입지, 이케아(예정) 및 미사 강변 신도시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경기 하남시 덕풍동 348-95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2 9층 7개동 전용면적 59~84m² 605가구 규모다. 최근 하남시로부터 3차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이 발부돼 조합원 모집에 돌입한 상태다.
혁신적인 설계로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다양한 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서고 단지 내에 공원과 광장 등 녹지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어린이집, 놀이터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단지 인근에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 또 영어체험 학습관이 자리하고 있다. 지하철 3,5호선 연장선 개통 예정 및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이 예정돼 있다. 복합환승센터 이용 시 강남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필드 하남과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하남시청, 시립도서관, 문화예술회관 등 다채로운 생활문화시설을 가까운 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이케아 강동이 들어설 예정이며 미사 강변 신도시 등으로 인해 하남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합원 모집 관계자는 “3,5호선 연장선 개통 및 BRT 노선 확충, 이케아 강동(예정) 등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자녀를 키우고 있는 가족의 경우 최고의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길동사거리 인근에 오는 4월 경 오픈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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