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3’가 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프로야구 H3’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프론트의 활약과 데이터 활용 여부가 중요한 현대 야구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용자는 구단주가 되어 최고 의사 결정자로서 야구단을 운영한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야구 H3가 입점 예정인 엔씨의 크로스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선호구단 스카우터, 골든글러브 스카우터, 10만 PT’ 등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을 받는다. 엔씨의 웹툰 플랫폼 ‘버프툰’에서 사용 가능한 재화(1000 코인)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엔씨는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에 ‘구단주백서, 신규 영상 2종’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구단주백서’를 통해 8가지 주제의 게임 콘텐츠와 실제 플레이 화면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게시판에선 △양의지·나성범 등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전하는 ‘프로야구 H3 예비 구단주 환영 인사’와 △지난해 7월 신작발표 행사에서 공개한 ‘프로야구 H3 발표 영상’ 등 2종의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사전예약 기간 동안 ‘친구야 흐쓰리(H3) 같이하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나만의 URL을 발급받는다. 친구에게 해당 URL을 공유하고, 공유된 URL을 통해 친구가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이용자는 ‘스카우터 랜덤 박스’ 보상을 얻고, 추첨을 통해 ‘아이폰12, 애플워치 6세대,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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