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천화력 고압송전선로 피해대책위, 대규모 규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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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천화력 고압송전선로 피해대책위, 대규모 규탄집회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1.02.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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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천특화시장~군청 상여 행진, 군청‧발전소 앞 퍼포먼스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미세먼지 및 고압송전선로 피해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조덕환, 조갑성, 이하 피대위)가 23일 오전 서천군청 앞 주차장과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대규모 규탄집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피대위측은 이날 촉구대회와 관련, 마을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고압 송전선로를 지중화해달라는 요구를 수용하지 않은 채 신서천화력발전소 가동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피대위는 규탄 집회에서 서천특화시장~서천군청까지 상여 행진, 송전탑 및 발전소 모형 파괴 퍼포먼스 등을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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