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8개 과정에 약 470명 참여하는 상반기 평생학습강좌 시작
평생학습 동아리 ‘버들 터기’ 경비 지원,
스마트전문가 및 정중앙 문해교육사 과정, 문해학당 운영
11월엔 문해 한마당, 평생학습 어울림축제, 평생교육 발전포럼 예정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양구군은 오늘부터 상반기 평생학습강좌를 시작하는 등 올해 평생학습도시 지정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오늘부터 시작되는 상반기 평생학습강좌는 온라인 강좌 2개 과정, 온-오프라인 병행 강좌 19개 과정, 오프라인 17개 과정 등 총 38개 과정에 약 470명이 등록해 6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양구군은 하반기에는 8월부터 11월까지 평생학습강좌를 계획하고 있으며, 각종 자격증 준비과정과 정보화교육, 건강 및 취미 관련 강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평생학습 동아리 ‘버들 터기’에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료, 재료비 등의 경비를 지원한다.
버들 터기는 평생학습강좌를 이수한 성인들이 지속적으로 평생학습을 하고, 이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된 소모임이다.평생학습 동아리 ‘버들 터기’ 경비 지원,
스마트전문가 및 정중앙 문해교육사 과정, 문해학당 운영
11월엔 문해 한마당, 평생학습 어울림축제, 평생교육 발전포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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