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연천군수 3월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
상태바
김광철 연천군수 3월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1.03.10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가 9일, 미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찾아가는 군수실을 운영했다. 3월 찾아가는 군수실 민원상담은 주민들 통행에 불편했던 미산면 유촌리와 백석리 구간 약 500m 인도설치 요청을 비롯, 노후된 삼화리 마을회관 신축과 작년 12월에 행정리로 신설된 광동리 마을회관 건립과, 삼화리 277-75번지 일원 18필지의 수도 공급 대책 마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김 군수는 유촌리 백석리 구간 인도설치는 금년도 상반기 중 해당 지역 현황측량실시 후 사업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며, 마을회관 신축은 우선순위를 검토, 추진할 예정이다.

삼화리 수도공급에 대해서는 사유지에 대한 토지사용 승락 징구가 우선시 되어야 할 문제로 삼화리 마을 주민 상호 간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임을 현장에서 관련 부서들이 주민들과 의견을 조율, 민원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