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정책 제언 통해 국민 투명 경영 제언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0일 투명경영 실현을 위한 ‘LX옴부즈퍼슨’을 위촉하고, 2021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X옴부즈퍼슨은 박종호(건축), 안춘수(세무), 여원찬(지적민원), 이계인(감정평가), 최행식(법률), 한민희(IT), 한정우(감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했다.
LX옴부즈퍼슨은 공공기관으로서 업무 공정성 및 투명성 향상을 위한 정보 공유와 정책 제언을 위해 공사 경영의 대국민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성기청 상임감사는 “공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새롭게 거듭난다는 의지로 공사 윤리경영을 위한 전문적인 식견과 혜안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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