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서천 치유의 숲 치유센터’ 일반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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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천 치유의 숲 치유센터’ 일반에 공개
  • 박웅현 기자
  • 승인 2021.03.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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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치유센터 개관식 개최 예정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서천군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서천 치유의 숲 치유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서천 치유의 숲 치유센터 전경
서천 치유의 숲 치유센터 전경

오는 25일 일반에 공개 예정인 서천 치유의 숲은 총 50억 원을 투입해 치유센터(546㎡), 무장애길(1km), 대나무 소리 쉼터, 수변 명상 숲, 하늬바람 풍욕 장, 황토 숲길, 소나무 명상 숲길 등 산림치유를 위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실내·실외에서 대상별, 건강 상태별 맞춤형 산림 치유요법으로 20여 가지의 다양한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관식은 치유센터 광장(실외)에서 시행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100인 미만으로 인원을 제한해 사전 초청장 배부를 완료했다.

특히 행사 참여자 외의 입장은 금지되며 행사 당일 기준 2주 이내 수도권 방문자는 참석이 제한된다.

 

서천=박웅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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