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충남 서산시에 22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또 다시 발생하면서 지역사회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서산시에서는 최근 일주일 사이 음식점, 학교, 교회 등 여러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서산188~189번 확진자는 서산184~18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으며, 서산190번 확진자에 대해서는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서산시 누적확진자는 22일 10시 20분을 깃점으로 현재 190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