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서산교육을 상상하는 학습공동체 진행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우현)이 22일 ‘월요일 아침 서산교육을 상상하는 학습공동체’ 1차 월요상상을 진행했다.
‘월요상상’은 서산교육지원청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이름으로, 월요일 아침 집단토론을 통해 서산교육을 상상하자는 뜻이다.
대상은 교육장, 교육과장, 장학사, 팀장, 해미도서관장 포함 20명이 참석하며 매월 2, 4주에 모여 다양한 주제를 나누며 집단지성을 키울 예정이다.
1차 월요상상은 전문적 학습공동체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설득하지 않기, 모두 발언하기 등의 원칙을 세웠다.
주제토론, 독서토론, 외부강사 초청토론 등의 일정을 수립했다. 주제토론은 행복교육지구, 학교자치 강화 방안, 행정과에서 바라본 교육과의 모습 등 다양하다.
외부 강사 초청토론은 교장선생님이 본 교육지원청, 서산시청에서 본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의 입장을 이해하는 토론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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