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8월 산사태 피해지 연차별 복구
이와 더불어 올해 추진하는 재해예방사업은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1개소, 해안침식사방 1개소이며, 수해복구 사업과 동시에 이뤄지는 만큼 사업이 원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시로 지도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범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하고 있어, 산사태 우려 지역 관리범위 확대 및 예방사업 시행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빈틈없는 산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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