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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전라북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자 ‘전북형 뉴딜산업 탐구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탐구활동에 함께 할 도내 대학생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8일부터 5월 6일까지이고,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탐구활동 신청은 팀장과 팀원 2명~3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가능하며, 총 10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전북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대학생(고등교육법 2조 제1호부터 4호까지의 대학재적자)이라면 재학생, 휴학생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사업기간 내 졸업예정자, 교환학생, 개인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정상적인 탐구활동이 어려운 학생은 신청이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