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성욱 기자]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 이하 ‘공사’)는 4월 26일부터 신규직원 총 16명을 채용한다. 경력직은 정보화 1명, 안전·환경·보건 1명 등 총 2명, 신입직은 행정 3명, 토목 2명, 도시 3명 등 총 8명, 그리고 체험형 인턴은 총 6명이다. 일정은 △서류전형 4월 26일~5월 11일, △필기전형 5월 22일, △면접전형 5월 29일 ~ 6월5일까지 진행된다. 공사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재 선발을 위해 고도화된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서류·필기·면접에서 지원자의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