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행복대학, ‘칠곡군 캠퍼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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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행복대학, ‘칠곡군 캠퍼스’ 개강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1.04.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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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27일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2021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칠곡군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은 27일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2021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칠곡군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은 27일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60여명의 입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2021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칠곡군캠퍼스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재미있는 문화생활이야기’, ‘내 안의 나 이해하기’, ‘재밌는 방구석 역사이야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 수준의 명강사들이 강의를 준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시·군 간 평생교육 격차 해소 및 수준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3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입학생을 선발해 오는 12월 22일까지 총 30주(상․하반기 각 15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진행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란 힘겨운 상황 속에도 경북도민행복대학을 통해 새로운 칠곡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함께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평생학습 선도 도시 주민으로서 학습공동체의 행복 바이러스를 널리 확산시켜주시길 바란다”며 경북도민행복대학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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