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3~4회씩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서 진행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매일유업은 아기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매일유업 앱솔루트 맘스쿨 이유식 코칭’을 매달 3~4회씩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매일유업 앱솔루트 맘스쿨 이유식 코칭은 이유식에 관심이 많고, 배우고 싶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아기를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이유식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강의는 영유아 전문영양사가 단계별 이유식의 목적·재료선택 시 주의점 등 이론부터 조리법까지 엄마들이 쉽게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매일유업은 이번 이유식 초칭에서 이유식에 관한 이론부터 감자, 비트 등 월령에 맞는 야채를 통한 이유식 조리법을 제공하고 잘못된 이유식을 통해 발생하는 건강문제를 가정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매달 3~4회씩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 문화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이유식 코칭은 매일아이(www.maeili.com)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선정된 인원은 해당 강좌를 무료 수강 할 수 있다.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 앱솔루트 맘스쿨 이유식 코칭은 영유아 전문영양사가 직접 진행해 단계별 이유식 만들기, 좋은 이유식 선택하기 등을 꼼꼼하게 배울 수 있다”며 “올 하반기부터는 매달 10회 정도로 강좌를 늘려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한편 2006년도부터 시작된 매일유업 앱솔루트 이유식 코칭은 이유식의 기본원칙과 중요성 및 월령에 필요한 단계별 교육으로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주고 아기의 편식을 예방해 올바른 식습관을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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