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승환 기자] 국내 대표 환경기업 인선이엔티의 이준길 대표이사가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그간의 환경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인선이엔티는 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등이 주최하고, (주)물사랑신문사와 글로 벌물산업정보센터가 주관하는 제34회 ‘2021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에서 이준길 대표이사가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연찬회에서 이준길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환경산업의 발전 및 기술 개발 등의 성과, 폐기물 처리산업의 선진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것.
특히, 지역과의 상생을 중시하면서 친환경 처리시스템 구축, 사업장 내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 등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선이엔티 관계자는 “이번 국회의장상 수상으로 회사 전체가 그간 환경산업 발전과 환경경영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최근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과 상생하면서 환경 산업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