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는 가운데, 또 한 번의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이 기대되는 세 가지 포인트를 짚어봤다.
기대 포인트 # 01 더 단단해졌다! 2회차 호흡 맞추는 믿고 보는 작감배 환상 호흡과 시너지 UP!
기대 포인트 # 02 더 깊어졌다! 소소한 우리들의 일상 따뜻+농밀하게 그려내며 공감 UP!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앞서 진행된 시즌2 대본 리딩 당시 "소소한 일상을 더 따뜻하고 농밀하게 그려내겠다"라고 말한 신원호 감독의 말처럼 시즌2는 더 깊고 따뜻하게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한 우리들의 평범한 매일"이라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메시지처럼 병원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특별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더 진정성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소소한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위로와 공감을 전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관심이 고조된다.
기대 포인트 # 03 더 높아졌다! 배우=캐릭터 혼연일체 된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 UP!
99학번 동갑내기이자 20년지기 친구 조정석(익준 역), 유연석(정원 역), 정경호(준완 역), 김대명(석형 역), 전미도(송화 역)는 시즌1부터 배우와 캐릭터의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5인방의 캐릭터와 배우의 혼연일체 된 열연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섰다. 시즌1을 거쳐 더 높아진 배우들의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로 끌어올린다. 특히 시즌1에서 그려진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서사는 물론 5인방의 예측할 수 없는 관계 변화는 시즌2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한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오는 6월 17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