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 수해복구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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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강원본부, 수해복구 봉사활동 펼쳐
  • 이형근 기자
  • 승인 2013.07.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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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된 옹벽 철거 및 도로변 토사 제거해
[매일일보 이형근 기자] 한국전력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춘천시 신사우동에 찾아 수해 복구 작업 봉사활동에 나섰다. 
봉사단은 붕괴된 옹벽을 철거하는 것을 비롯해 마을 입구 도로변에 쌓인 토사를 치웠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교욱 본부장은 “대부분 노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피해가 커서 안타깝다”면서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봉사단은 복구를 마친 뒤 춘천시청을 찾아 라면과 쌀 등 300만원어치의  재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강원본부 봉사단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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