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유진디랩은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와 ‘전문 인테리어 메가트렌드 세미나 & KOSID 확대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유진디랩의 인테리어 자재 LAB&전시공간인 파르코 지오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모정현 KOSID 회장, 박성희 유진디랩 대표, 유석훈 유진그룹 상무 등을 비롯해 인테리어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진디랩은 이번 행사에서 트렌드 전문회사인 리소폐와 함께 ‘2021‧2022 메가트렌드인사이트’ 세미나를 열었다. 메가트렌드인사이트는 산업전반 전문가들이 1년 6개월 앞을 전망하는 예측 트렌드 세미나다. 발표자로 나선 이순영 리소폐 대표는 내년 산업전반 가치와 주요 이슈들에 대해 예측전망하고, 공간기획에서 제품까지 아우르는 주요 CMF(컬러‧소재‧피니싱)를 제안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한국실내건축가협회 확대이사회에서는 7개의 각 분과별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협업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실내건축대전을 앞두고 진행사항들에 대한 점검과 앞으로 계획들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