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의 소통 강화·민관협치 활성화 등 100인위원회 활동 인정받아
한대희 시장 “시민들 덕분이다. 시민 우선, 시민과 함께 하는 시정운영에 최선”
[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이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에서 지방자치단체장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군포시가 밝혔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지역의 미래·한국의 미래·민주주의의 미래’라는 주제로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민선7기 군포시를 이끌고 있는 한대희 시장은, 공약사항인 군포시「100인 위원회」설치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민관협치 활성화, 자치분권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분권자치강화 부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19년 출범한「100인 위원회」는 ‘시민과 소통하면 통한다’는 한 시장의 시정운영철학이 담겨있는 민관협치기구로,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적 장치다.
「100인 위원회」는 관련조례 제정에서부터 회의 진행, 사업 추진, 공론장 운영, 평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활동이 거버넌스에 기반해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거버넌스를 확산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대희 시장 “시민들 덕분이다. 시민 우선, 시민과 함께 하는 시정운영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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