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시아닌이 포도보다 23배나 많이 함유돼 태안군 이원면 한 오디 농가에서 오디를 수확하는 모습. 사진=태안군 제공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태안에서 현대인들의 건강식으로 각광 받고 있는 오디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한 태안산 오디는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1kg당 8000~1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항산화 색소 안토시아닌이 포도보다 23배나 많이 들어있어 세포기능 활성화로 노화를 억제하고 간 해독에도 효과가 있다. Tag #태안산 오디 #태안군 #뽕나무 열매 #안토시아닌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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