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준법·윤리경영 기틀 다시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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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준법·윤리경영 기틀 다시 세운다
  • 전승완 기자
  • 승인 2021.06.2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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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직무청렴계약 체결, 청렴 레벨업 교육 등도 강화
지난 4월 29일 성기청 상임감사가 인천지역본부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LX 청렴’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X한국국토정보공사)
지난 4월 29일 성기청 상임감사가 인천지역본부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LX 청렴’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X한국국토정보공사)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가 창사 44주년을 맞아 준법·윤리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LX공사는 최근 공공기관의 비위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LX공사 김정렬 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들이 준법·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지고자 ‘임원 직무청렴계약’과 ‘내부직원 청렴 레벨-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렴계약에는 직무관련 금전·향응 등 수수 금지, 부당 이득 수취 및 지시 금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투자거래 등 금지, 부당 인사 청탁 금지 등을 골자로 한다.

또한 LX공사는 앞으로 부패취약분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 레벨-업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LX공사 김정렬 사장은 “공공기관의 투명·윤리경영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서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더욱 굳건하게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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