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윤진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지난 19일 (사)한국현대미술협회가 부산문화회관에서 가진 국제현대미술우수작가초대전 한국화 부문에 “설경을 테마로 한 ‘귀로’”라는 작품을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윤 이사장은 △대한민국예술인미술대전 종합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화 특선 △한·중·일 우수작가초대전 우수상 △역대수상작가초대전 한국화 대상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입선 △한국조형미술대전 수채화 입선 △대한민국수채화미술대전 입선 △삼성현미술대전 입·특선 9회 △대한민국미술대상전에 입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경산산업단지 내 방사유(섬유윤활제) 제조업체를 운영 중인 윤 이사장은 ‘1년에 1개씩 새로운 것에 도전하자’는 소신으로 판소리, 경기민요, 대금, 색소폰, 대구한의대 한의학 본초학 박사, 카이로프라틱(척추교정), 중국심양중의대 연구원(2급 침구사), 역술명리학 연구원(풍수지리·관상 등), 대한불교조계사 불교대학 1기 수료하는 등, 자기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인물로서 지난 2010년 3월 제6대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에 선출돼 내리 4대를 역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