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지역 중소기업 공공구매 상담회’ 개최
상태바
LX공사, ‘지역 중소기업 공공구매 상담회’ 개최
  • 전승완 기자
  • 승인 2021.07.08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중소기업·사회적기업 구매촉진 및 판로 확대 지원
8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된 ‘2021년 하반기 중소기업 공공구매 상담회’ 모습 (사진제공=LX한국국토정보공사)
8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된 ‘2021년 하반기 중소기업 공공구매 상담회’ 모습 (사진제공=LX한국국토정보공사)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전라북도 중소기업과 함께 경제상생에 앞장섰다. LX공사는 8일 전라북도 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X공사 본사 사옥과 전북개발공사 사옥에서 동시에 개최된 이번 상담회에는 그리티션, 보이고, 서광, 미동체어, 플라츠, 주왕산업, 삼정디씨피, 아큐미디어, 전주오피스, 루미컴 등 전북지역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중소기업제품, 사회적기업제품, 기술개발제품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상담회에서 LX공사와 전북개발공사의 공공구매 담당자들은 중소기업 담당자에게 1대1 상담을 받으며 전라북도 지역생산품 구매 기여를 약속했다. 곽희도 LX공사 경영지원실장은 “LX공사 등 공공기관이 이번 공공구매 상담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을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상담회가 지역 경제 상생의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LX공사는 지난 1월 사회적 경제기업제품 공공구매 상담회, 2월 공공기관 합동 마스크 공공구매 상담회, 4월과 5월에는 지역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상담회 등을 개최한 바 있으며, ‘2020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