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교그룹의 마이다스 호텔&리조트가 오는 8월 22일까지 청정 자연을 만끽하며 여름을 즐길 수 있는 ‘2021 서머 스플래쉬 아일랜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재미있게! 우리끼리! 맛있게! 즐기는 여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마이다스 호텔 내 위치한 트리톤스 수상장, 키즈잼, 글램핑장 헤스티아, 디오니소스 레스토랑 등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우선 마이다스 호텔은 트리톤스 수상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팅 및 수상레저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마이다스 서머 쿨 패키지와 북한강에서 선상 파티를 즐기는 마이다스 선셋 크루즈 패키지를 운영한다.
대교의 교육 콘텐츠를 담은 프리미엄 키즈 아카데미 ‘키즈잼’에서는 무지개 모자이크 만들기, 시원한 아이스크림 꾸미기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마이다스 호텔은 수비드 우대 갈비, 회오리 안심 오므라이스 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여름 특선 메뉴를 디오니소스 레스토랑에서 선보이고, 탁 트인 야외 테라스에서 글램핑을 하면서 BBQ 식사를 할 수 있는 ‘리버 가든 글램핑 패키지'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글램핑 텐트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힐링 @헤스티아’ 등을 준비했다.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숲 속 연못’에서는 미니 풀장과 스낵바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마이다스 호텔은 마이다스와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는 ‘포토 콘테스트’와 ‘키즈잼 SNS 프로그램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다스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다스 호텔 관계자는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에 준비한 여름 시즌 프로그램을 통해 마이다스 호텔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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