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서산시에 23일 오전 08시 50분 기준으로 2명(서산387~388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서산378번 확진자는 서산37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20일 기침, 발열 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22일 17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60대 서산388번 확진자는 21일 근육통, 발열 증상 등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22일 19시30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현재 서산시의 누적확진자는 388명으로 늘어났다.
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감염 관련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라며, 수도권 등 타지역 방문 및 사적모임 자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