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가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상반기 추진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4일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국민행복 소방정책’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보고회라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상반기 지표별 세부 추진실적을 담당 업무별로 보고하고, 추진성과 미달 분야는 향후 추진계획 수립과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업무 분야별로 소방행정관리, 예방안전관리, 현장대응관리, 구급관리, 현장활동지원 등으로 총 35개 지표 및 75개의 세부지표로 구성돼 있다.
김경호 서산소방서장은 “국민행복 소방정책의 취지에 따라 시민의 생면과 재산을 최대한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실적뿐만 아니라 내실이 있는 소방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