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북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학생 41명이 참여하여 금오산도립공원 대주차장, 올레길 등 금오산 일대 무단 투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구미 시민이 즐겨 찾는 금오산 일대를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 수거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금오산 일대 환경을 제공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했다
정화 활동에 참여한 최재석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학생들이 솔선 수범 하여 참여하였다”며“깨끗한 금오산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는 봉사동아리 금오 위드(with)는 8월 구성하였으며, 66명의 회원으로 앞으로 자연정화 활동 등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