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가입 첫날부터 암진단비 보장을 제공하는 동양생명 ‘(무)수호천사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 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무)수호천사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은 암진단비를 주계약으로 하는 상품으로 가입 즉시 최대 100세까지 암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험기간 중 치료비용이 많이 드는 뇌암 혹은 백혈병으로 진단확정시 2억원의 ‘고액치료비관련암’ 진단비를,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한 유방암·위암·대장암으로 진단확정 받는 경우에는 ‘고액치료비관련암 이외의 암’ 진단비 1억원을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한다.
또 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제자리암·갑상선암·경계성종양으로 진단확정시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4,000만원의 ‘소액암 진단비’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미지급형(제로백), 해지환급금미지급형, 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은 순수보장형과 동일한 보장을 제공하지만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납입기간 이후에는 순수보장형 해지환급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하기 때문에 순수보장형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가입 가능 나이는 태아부터 최대 15세까지이며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또 보험 가입시 ‘엔젤맘스케어’ 서비스 신청에 동의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산 및 육아와 관련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최대 3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해지환급금미지급형(제로백)을 신설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후 15년 시점까지는 보장에 집중하다가 15년 후에는 이미 납입한 보험료 100%에 해당하는 해지환급금을 적립형으로 전환해 해지환급금을 목돈으로 활용 또는 보장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해 선택의 폭을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