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9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배움과 채움’ 단기 12주 과정의 강좌 47개를 개설해 운영한다.
강좌별 15명~25명씩 모두 1060명 수강생이 온라인(zoom)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개설 과목은 재봉틀 기초와 홈웨어, 홈베이커리, 건강한 집밥 요리, 부동산경매과정, 정리수납 전문가, 카페 음료 따라잡기, 미술 수채화, 가죽공예, 유튜브 1인 방송, 인터넷 창업(쇼핑몰), 가정 헤어 등이다.
수강료는 한 달에 4000원씩 모두 1만2000원이다.
수강하려는 18세 이상 성남시민은 오는 9월 3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