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BC카드는 8월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여행과 쇼핑, 골프용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페이북 여행에서 야놀자 숙박 상품 예약시 최대 30% 추가 할인과 최대 10만원 혜택이 담긴 랜덤 머니박스를 받을 수 있다. 페이북 전용 야놀자에서 BC카드 고객은 최대 15% 즉시 할인을 받고, 페이북에서 마이태그 이용시 추가 5% 할인을 받아 최종적으로 최대 2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케이뱅크 심플카드, 블랙핑크카드 등 BC카드 자체발급 카드 고객의 경우 마이태그 후 자체발급 카드로 결제시 15% 추가 할인돼 최종 30% 할인을 혜택이 주어진다. 예를 들면 10만원 숙박 상품을 페이북 전용 야놀자에서 결제시 최대 15% 즉시 할인이 적용된 8만5000원에 결제가 가능하다. 여기에 결제 당일까지 페이북에서 마이태그한 일반 고객은 5%, 자체카드 고객은 15%까지 추가로 결제일에 할인을 받는다. 최종적으로 일반 고객은 8만750원에, 자체카드 고객은 7만2250원에 구입하는 셈이다.
오픈마켓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G마켓·옥션 마이태그를 통해 주말 2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마이태그는 오는 27일까지 매일 평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00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페이북 쇼핑에서는 골프용품을 최대 83%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기획전 내 상품 추가 1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상품별로 3장까지 사용 가능하며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이밖에 8월 한 달간 TOP 가맹점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하고, 마이태그한 고객 대상 네네치킨 모바일쿠폰 구매 시 1만 TOP포인트 적립 행사가 진행 중이다.네네치킨은 페이북쇼핑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선착순으로 판매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