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 ‘북구 주민 참여 사업’ 3개 분야 19개 과제 추진
주민, 문화예술 단체 등 각계각층 참여 이벤트, 쾌적한 환경조성 등 지원 총력
북구 명물 ‘미디어파사드’ 특별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맞춤 운영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에 소매를 걷었다.
1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0월 31일까지 열리는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지원하고자 ▴자체사업 ▴연계사업 ▴지원사업 등 3개 분야 19개 과제를 적극 추진한다.
자체사업으로는 ‘전시과 일원 국화전시’,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 등 문화예술단체 참여 공연’, ‘음악회 및 버스킹’, ‘코로나19극복 힐링투어’, ‘28개동 주민참여 자율행사’ 등을 통해 행사 분위기를 돋운다.
연계사업으로 북구청갤러리, 자미갤러리, 금봉미술관 3곳에서 지역 작가들의 특별 기획전이 열리고 비엔날레~북구 맛있는 예술여행센터~광주호호수생태원 코스의 ‘비엔날레 특별 관광버스’가 운행된다.
위치기반 모바일 앱을 활용한 게임형 증강현실 프로그램인 ‘비엔날레 런닝맨’을 운영, 체험의 재미를 더한다.주민, 문화예술 단체 등 각계각층 참여 이벤트, 쾌적한 환경조성 등 지원 총력
북구 명물 ‘미디어파사드’ 특별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맞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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