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인동광장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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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인동광장 환경정비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1.09.0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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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인동광장 주변 군집기 교체
인동동에서는 지난 4일 오전 9시부터 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은 인동광장 주변 환경정비와 새마을 군집기를 정비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동동에서는 지난 4일 오전 9시부터 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은 인동광장 주변 환경정비와 새마을 군집기를 정비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인동동(동장 안진희)에서는 지난 4일 오전 9시부터 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배수영, 부녀회장 김미정)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광장 주변 환경정비와 더불어 새마을 군집기를 정비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곧 있을 추석을 맞이하여 인동광장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동시에 낡고 노후된 게양대 줄과 새마을 군집기 55개를 전면 교체해, 많은 시민들이 지나다니는 교통섬을 중심으로 깨끗한 인동동을 알리는데 큰 의의가 있었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인동광장 환경정비에 참여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정비로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추석맞이 분위기를 전환하고, 클린 인동동 만들기에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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