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 경기도의원, 아프간 여성 안전보장 국제사회 공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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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옥 경기도의원, 아프간 여성 안전보장 국제사회 공조 촉구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1.09.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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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 동참
서현옥 경기도의원 (제공=경기도의회)
서현옥 경기도의원 (제공=경기도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이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보장과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서현옥 의원은 “탈레반은 집권 후 여성인권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한 달도 안 돼서 여성들의 권리를 박탈하고 억압하고 있다”며 “인간으로서 보편적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는 아프간 여성들을 위해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서현옥 의원은 다음 참가자로 최은영 평택시의원, 권현미 평택시의원, 동희영 광주시의원을 지목하여 연대의 목소리를 전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세이프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아프간 여성과 연대하는 의미의 연대하는 의미의 ‘#SaveAfghanWomen’를 담은 사진에 해시태그를 달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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