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우수 녹색건축물로 ‘지속가능한 도서관’ 선정
상태바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우수 녹색건축물로 ‘지속가능한 도서관’ 선정
  • 최재원 기자
  • 승인 2021.09.12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부, ‘2021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수상작 발표
‘2021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녹색건축 준공부분 수상작 ‘지속가능한 도서관’. 사진=국토부 제공.
‘2021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녹색건축 준공부분 수상작 ‘지속가능한 도서관’. 사진=국토부 제공.
[매일일보 최재원 기자] 국토교통부는 녹색건축의 우수한 준공 사례와 새로운 대국민 아이디어 발굴로 녹색건축물 확산을 위해 공모한 ‘2021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접수된 출품작은 녹색건축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발표심사/패널심사) 및 3차 종합심사의 3단계로 심사했다.
녹색건축 준공부문은 학교법인동원육영회의 ‘지속가능한 도서관’이 국토교통부 장관상, 우정사업본부의 ‘여의도 포스트타워’가 환경부 장관상, 엘지전자주식회사의 ‘LG ThinQ Home’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선정됐으며 상금 각 300만원이 지급됐다. 대국민 아이디어부문은 일반인 박성진 씨의 ‘자동차가 없는 아파트’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으로 선정돼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