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가 신사업 추진 및 공적역할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연구직 △전문경력직 △사이클선수단 트레이너 등 총 9개 분야로 10명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연구직과 전문경력직은 인성검사가 추가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로, LX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분야별 중복 접수는 불가능하다.
이 외에도 지원자격 기준, 평가기준,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LX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인사처로 연락하면 된다.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국토정보 분야의 ‘한국판 뉴딜’ 완성과 혁신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