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매일일보] 국내에서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300만 가구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려동물이란 가족처럼 생각하여 가까이 두고 보살피며 기르는 동물을 말한다.
물론 반려동물이 늘어나면서 학대, 유기 등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 가족같이 생각하고 키우고 있다.
개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은 오수의 견 설화에서 알 수 있듯이 재난 현장에서 사람을 구하기도 하지만 심각한 피해를 보기도 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나 고양이도 화재와 같은 재난 현장에서 화상, 심정지, 골절과 같은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배워 놓으면 가족과도 같은 반려동물을 살릴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