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1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학생들은 9시 20분 이후 바로 귀가 조치
같은 층 사용 6학년, 2학년 선별검사 실시
같은 층 사용 6학년, 2학년 선별검사 실시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충남 서산시 서동초등학교에 10월 1일 코로나19 확진자 6학년 학생이 1명이 발생하여 보건당국에서 역학조사에 나섰다.
서동초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안내 문자와 함께 유치원, 1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학생들은 9시 20분 이후에 집으로 바로 귀가 조치 했다.
또한 교내 같은 층을 사용하는 6학년, 2학년은 10시 30분부터 본교 운동장에서 선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선별검사 후 바로 하교 시킬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서동초 관계자는 “금일 전 학년 수업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며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및 코로나19 검사에 따라 추후 일정을 공지하겠다”며 “가정에서는 안전과 방역에 힘써 주시고 자녀 건강에 유의하시고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건강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담임교사에게 연락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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