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의혹과 각계 부패고리 척결,고발 사주 의혹 사건 등 신속·공정 수사 촉구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국민권익위원회 허가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총재 나유인, 전국 22개 광역본부, 100개 시군지부, 회원 3,000여명)에서는 여권 유력 대선
후보자와 관련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정·관·법조계 부패 고리를 철저히 규명하고 비리 의혹의 몸통을 찾아내 엄정 사법처리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야권 유력 대선후보자의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의 진실을 신속․공정하게 규명 법적 책임을 명확히 할 것을 요구하며, 사건과 관련된 인사가 후보로 포함된 각 정당과 후보자는 정쟁을 중단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하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2021년 10월 07일부터 15일까지 전국 광역시도 본부, 시군지부 별로 순차적으로 발표하기로 하였다.
수사가 공정 신속하게 진실을 규명하지 않고 짜 맞추거나 꼬리자르기 식으로 끝내려 한다면 국민적 저항운동과 함께 항의시위·집회·서명운동 등을 전국적으로 전개할 것을 결의하고 수사 진행 사항을 예의 주시하기로 했다.
천안 조남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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