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는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 한달간, ‘알재곡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알재곡’은 ‘알고보면 재미있는 곡성역사’의 줄임말로 미래교육재단에서는 ‘알재곡’에 대한 책자, 웹툰, 한국사 길잡이 ‘최태성’강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쌓아오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만큼 관심이 있다면 곡성꿈놀자 공식블로그와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유튜브를 통해 사전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참가자는 ‘알재곡’속 역사적 주요 장소인 오산면 관음사, 목사동면 용산재, 옥과면 도산사, 입면 함허정, 곡성읍 단군전, 죽곡면 태안사 중 한곳을 배경으로 형식에 관계없이 1~2분 내외 영상을 제작하여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통해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등 총480만원 가량의 상금이 주어진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날 곡성여행과 함께 역사적 지식을 쌓고 추억도 만들며 상금까지 도전해 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알재곡 UCC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홈페이지나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지역교육팀(061-884-823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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