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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10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의회 시민예술공간에서‘의당면평생학습센터 수채&캘리’라는 제목으로‘수채화 20점과 캘리그라피 10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을 주제로 한 수채화반(어르신) 작품과 캘리반(중장년층) 작품의 콜라보 전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평생학습 과정을 통해 그림을 배운 70~80대 어르신들의 인생경륜과 지혜 그리고 소박한 아름다움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함께 평생학습의 가치를 느끼게 할 것이다.
이종운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시민들이 수채화, 캘리그라피 작품을 감상하면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