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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5일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챌린지는 탈레반 집권 이후 인권을 위협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과 아이들의 안전 및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최찬용 사장은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가 아프간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꽃으로 피어나길’이라는 문구로 챌린지를 지지했으며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하루빨리 안전보장 및 인권보호를 받길 소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의 지목을 받아 시행됐으며 다음 참가자로 용인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춘식)과 양평공사(사장 박윤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