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의원, 대한기자협회·한국유권자총연맹 선정 ‘2021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상태바
문진석 의원, 대한기자협회·한국유권자총연맹 선정 ‘2021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1.11.27 1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부 노조 선정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갑)이 26일(금) (사)대한기자협회와 (사)한국유권자총연맹이 주최한 ‘국정감사 의정대상·글로벌브랜드 대상’에서 ‘2021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문진석 의원이 2021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문진석 의원이 2021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대한기자협회와 (사)한국유권자총연맹은 시민단체 모니터원들의 평가와 자체적으로 실시한 평가 결과를 종합해 2021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두각을 드러낸 국회의원들을 ‘2021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문진석 의원은 올해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생활 안전, 부동산 문제 등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이슈들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 제시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불법건축자재 단속, 건축안전모니터링 내실화 ▲화재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차 안전점검 개선 ▲불법개조 카캐리어 문제 지적 등 국민이 실생활에서 마주하는 안전 문제에 대한 개선과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택지개발사업 개발이익환수제 개선 ▲LH의 공공주택 분양·건설원가 비공개 관행 지적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한 고분양가심사제 개선 등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들을 제시했다. 나아가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지만, 정부 지원 대상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버스 업계, 항공·관광 업계 등에 대한 지원책 마련과 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해외여행 재개를 위한 ‘트래블 버블’ 협정국 확대 등 민생을 위한 코로나19 대책 마련도 강조했다. 충남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점검도 빼놓지 않았다. 문진석 의원은 “코로나 위기, 부동산 문제, 취업난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국민을 생각하면 상을 받기에 너무나 과분하고 마음이 무겁다”라며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직접 소통하며, 국민의 삶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천안 조남상기자/[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