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분 경기도의원, 수원 영생고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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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분 경기도의원, 수원 영생고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1.12.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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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도서관 건립 물심양면 지원 학생 독서 문화 조성될 것
박옥분 의원, 수원 영생고교로부터 감사패 (제공=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수원 영생고교로부터 감사패 (제공=경기도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이 지난 29일 수원 영생고등학교로부터 도서관 건립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영생고는 냉난방기, 서가 등의 인테리어를 포함 약 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열린도서관’의 조성을 완료하고 이날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서관 면적은 약 361.83㎡로 5.5개 교실에 해당하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감사패는 최일석 교장과 학교법인한신학원 박상규 이사장, 권은숙 운영위원장과 학교 재학생 등 교육가족이 참석한 ‘열린도서관 개관 감사예배’ 행사와 함께 전달됐다.
최일석 교장은 “박옥분 의원께서 오래전부터 본교의 열린도서관 건축에 깊은 관심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덕분에 학생들을 위한 아름다운 도서관이 개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영생고 교육과 책 읽는 문화 조성에 기여해 주신 큰 공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옥분 의원은 “학생이 다채로운 학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교육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소임인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오히려 너무 감사하다”며 “새롭게 개관된 도서관이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춧돌이 되어 영생고등학교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방대한 지식을 배우는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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