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찾아가는 현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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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찾아가는 현장회의 개최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3.08.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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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에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홍보 당부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는 19일 현장 중심 소방행정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남양주시지부를 찾아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실시했다. 

양평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현장회의는 관내 지역 및 단체 등을 찾아가 지역 현안, 소방당면 사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과 여론청취 후 소방정책에 반영하는 민 ․ 관 소통형 제도이다.

 
이번 회의는 오는 22일까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을 주제로 집중 논의했다.

김명수 한국외식업중앙회 사무국장은 회의 후 회원업소 영업주의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자율적인 안전관리 환경조성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김전수 남양주소방서 재난안전과장은 "남은 기간 동안 전 직원이 미 가입 영업장에 대한 가입 독려로 보험 미 가입으로 인한 과태료가 부과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남양주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 총 966개소 중 80%가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여, 도 내 가입률이 최상위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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