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021년 4분기 취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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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2021년 4분기 취업 박람회 개최
  • 서형선 기자
  • 승인 2021.12.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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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기업이 사전 신청한 구직자 80여명과 1대1 면접 실시
참가 기업과 구직자 대상으로 지속적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매일일보 서형선 기자] 양천구가 이달 16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해누리타운 아트홀(2층)에서 올해 네 번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차로 오전 10시엔 6개의 기업이, 오후 2시에도 6개의 기업이 각각 참여한다. 이날 총 12개 기업 인사 담당자는 사전 참가를 신청한 구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1대1면접을 실시한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면․비대면 면접을 병행 △안전감시단 △고객상담사 △택시운전사 △학교시설관리 △산후관리사 등의 분야에서 취업 취약계층을 채용하게 된다.

 사전 신청 방법은 이달 15일 까지 양천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해누리타운 4층)으로 방문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이력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취업난을 겪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에게 좋은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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