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소방행정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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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소방행정에 반영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3.08.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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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소방서가 개서30주년을 맞아 1층 로비에 설치한 마음의 소리함 사진=동두천소방서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올해로 개서 30주년을 맞는 동두천소방서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본서 1층 로비에 마음의 소리함을 설치를 했다.

이번에 설치된 마음의 소리함은 심재빈 서장이 취임 때부터 밝힌 소통의 활성화를 통한 직원들의 직접 말하기 힘든 이야기와 근무환경 개선 아이디어, 개서 30주년 축하 메시지, 직원 칭찬 등 조직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 이를 서 운영에 반영하기로 했다.

동두천소방서는 접수된 의견들을 다양하게 선정, 이달 30일 개서 30주년 행사에서 발표를 할 예정이고, 유관조직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심재빈 동두천소방서장은 “일선에서 화마와 싸우면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일하는 소방관뜰의 깊은 이야기를 듣고 싶었고, 이를 소방행정에 반영을 위해 마음의 소리함을 설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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