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 17‧18 지역 봉사단체 모범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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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 17‧18 지역 봉사단체 모범 보이다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1.12.1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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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 기탁
구미시에서는 지난 9일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 설치사업 준공식을 했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9일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 설치사업 준공식을 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9일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관계자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 설치사업 준공식을 했다. 이번 사업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17지역‧18지역 지구보조금 사업의 목적으로 구미시 대기 질 정보를 실시간 전달하는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을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3개소에 설치하여 기부채납 한 것으로,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으로 변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야외활동 자제, 마스크 착용 등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김영배 총장은 “지구보조금 사업 기념으로 구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남병국 구미시 환경교통국장은 “미세먼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민‧관 공동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미세먼지 신호등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며 화답했다. 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는 매년 주거환경개선, 난방비 지원, 후원 물품 기탁 및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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