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민족의 소리, 한국의 소리 아리랑’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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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민족의 소리, 한국의 소리 아리랑’ 공연
  • 정재우 기자
  • 승인 2013.08.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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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정재우 기자] 군위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민족의 소리 한국의 소리 아리랑’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3년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의 문화 향유 권을 신장키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군위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사단법인 강원소리진흥회에서 공동 주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하는 공연이다.

‘민족의 소리, 한국의 소리 아리랑’은 중요무형문화재인 신영희, 유지숙, 한진자, 이유라 등 국악명창들이 전국에 구전되는 아리랑을 비롯한 한국의 전통아리랑, 현대의 대중아리랑 등 다양한 아리랑을 선보이고, 유라예술단, 크로스오버그룹 아라리 등이 출연하여 노래와 태극기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1층 12,000원, 2층 10,000원으로 21일부터 27일까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에서 인터넷 예매를 할 수 있으며 28일, 29일 이틀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현장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054-380-68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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