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지식재산센터(센터장:김종배)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안병화)은 공동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혁신관에서 지식재산권 집중교육을 개최한다.
지식재산권 집중교육에는 구미지역 중소기업 임직원뿐만 아니라 초기 창업자 및 벤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현재 20여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일차에는 이선택 변리사를 초빙하여 발명 및 지식재산권 실무교육(3H), 특허출원 절차(3H), 2일차에는 문호지 변리사가 특허명세서 작성방법 및 청구범위 해석(3H), 특허 명세서 작성실습(3H), 3일차에는 길준현 변리사가 상표와 브랜드(3H), 지식재산권 지원제도와 발명사업화(3H)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지식재산센터는 이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는 선행기술조사, 국내출원비 지원사업, 해외출원비 지원사업 등 구미지식재산센터에서 지원하는 사업에 우선 선정되는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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